저메추는 저녁 먹고 싶은 데 뭘 먹을 지 선택장애가 올 때 보통 쓰는 말인데요.
저메추는 ‘저녁 메뉴 추천’의 줄임말입니다.
점메추도 마찬가지로 ‘점심 메뉴 추천’의 줄임말입니다.
매일 똑같은 것만 먹다 보면 오늘은 뭘 먹어야 할지 고민될 때가 많죠.
배는 고픈데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고, 그래서 탄생한 말인 것 같아요.
1번째 예시:
너무 배고픈데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요..
저메추좀 해주세요.
2번째 예시:
아 점심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빨리 먹어야 하는데..
점메추좀 ( 점심 메뉴 추천 )